배를 빵빵하게 만드는 의외의 습관 4가지

무심코 반복하는 행동이 복부 팽만감과 가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캡쳐화면


"왜 이렇게 배가 더부룩하지?"

과식하지 않았는데도 배에 가스가 차고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원인은 음식뿐 아니라 평소 습관에 있을 수 있다.

자신도 모르게 공기를 많이 삼키거나 위장에 부담을 주는 행동이 복부 팽만감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빨대를 사용하는 습관

음료를 빨대로 마실 때는 액체와 함께 공기도 함께 들어가기 쉽다.

이렇게 삼킨 공기는 위와 장에 머물면서 더부룩함이나 잦은 트림을 유발할 수 있다.
가스가 자주 차는 사람이라면 빨대 사용을 줄이고 컵에 따라 천천히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식사 중 말을 많이 하는 습관

식사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은 즐겁지만, 말하는 과정에서 공기를 함께 삼키게 된다.

특히 음식을 씹는 도중 말을 하면 공기 유입이 더 많아질 수 있다.
음식을 충분히 씹어 삼킨 뒤 대화하는 습관을 들이면 복부 팽만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너무 빠르게 먹는 습관

급하게 식사하면 음식과 함께 많은 양의 공기를 삼키게 된다.

또한 위장이 갑작스럽게 많은 양의 음식물을 처리해야 해 소화 부담도 커진다.
한 입씩 천천히 씹고 삼킨 뒤 다음 음식을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는 습관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에는 이산화탄소가 포함되어 있다.

마시는 순간 위 속에 가스가 늘어나 트림이나 복부 팽만감을 유발할 수 있다.
평소 가스가 잘 차는 사람이라면 물이나 보리차, 허브차 등 탄산이 없는 음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건강 한마디

복부 팽만감은 질병 때문만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습관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식사 속도를 늦추고 공기 유입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한결 편안한 소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건강한 위장은 좋은 식습관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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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