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 차현우 결혼식에서 뜻밖의 만남
담담한 안부 인사에 아들 "고맙다" 전해

배우 김용건이 이혼 후 24년 만에 전처를 만난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용건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둘째 아들 차현우의 결혼식에서 전처와 재회했다고 밝혔다.
김용건은 "둘째 결혼식 때 애 엄마를 24년 만에 만났다"고 말하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결혼을 앞둔 아들로부터 "어머니는 어떻게 하죠?"라는 질문을 받았고, "오시라고 해"라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결혼식 당일 전처를 마주한 김용건은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을 보는데 마음이 짠했다"며 "건강이 안 좋다고 들었는데 걸음걸이가 예전 같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처에게 "오랜만이야, 건강은?"이라고 안부를 건넸다고 밝혔다.
김용건은 또 결혼식이 끝난 뒤 둘째 아들 차현우가 "아버지, 엄마한테 따뜻하게 말해줘서 고마웠어요"라고 말했다고 전해 출연진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김용건은 1977년 결혼해 두 아들 하정우(본명 김성훈), 차현우(본명 김영훈)를 두었으며, 1996년 이혼했다. 이후 방송을 통해 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 위 기사는 김용건이 방송에서 직접 밝힌 내용과 공개적으로 확인된 사실만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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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