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 이차보전금·기숙사 임차비 제공
100억 규모 자금·근로자 정주여건 지원

충북 제천시가 고금리와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은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융자를 받을 때 발생하는 대출이자의 일부를 시가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목표로 기업당 최대 5억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연 4% 이내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21개 기업을 융자 추천 기업으로 선정해 총 85억6천만 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잔여 융자 재원은 오는 6월 하반기 추가 공고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제천시는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업이 근로자를 위해 기숙사를 임차해 운영할 경우 임차료의 최대 80%, 1인당 월 최대 30만 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보다 약 7천만 원을 증액한 총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47명의 근로자를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 모집 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지원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043-641-66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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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