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중소기업 경영안정 지원사업 추진

연 4% 이차보전금·기숙사 임차비 제공
100억 규모 자금·근로자 정주여건 지원

   

▲ 제천시청 전경


충북 제천시가 고금리와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은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융자를 받을 때 발생하는 대출이자의 일부를 시가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목표로 기업당 최대 5억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연 4% 이내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21개 기업을 융자 추천 기업으로 선정해 총 85억6천만 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잔여 융자 재원은 오는 6월 하반기 추가 공고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제천시는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업이 근로자를 위해 기숙사를 임차해 운영할 경우 임차료의 최대 80%, 1인당 월 최대 30만 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보다 약 7천만 원을 증액한 총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47명의 근로자를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 모집 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지원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043-641-66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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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