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술인 이준우 작가·돌봄센터 아동 프로젝트 참여

제천문화재단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이 컬러 프로젝트 ‘산책, 색을 입다’를 시작으로 2026년 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은 지난 5일 컬러 프로젝트 1회차 행사를 진행하며 2026년 ‘토요일에 산책가자’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제천시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선정 작가인 이준우 작가와 산책 돌봄센터 아동 6명이 참여해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홍보 부스를 함께 채색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3월의 컬러인 ‘핑크레모네이드’ 색을 활용해 홍보 부스를 직접 꾸미며 문화예술 창작 과정을 경험했다.
또 이준우 작가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1층 광장에 설치된 나무 조형물과 벤치에도 같은 색을 입혀 공간 전체를 ‘핑크레모네이드’ 컬러로 연출했다. 이에 따라 산책 공간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됐다.

‘산책, 색을 입다’는 청년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공간에 색을 더하며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의 연간 색채 주제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토요일에 산책가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연과 체험, 북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병천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컬러 프로젝트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공간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2026년 ‘토요일에 산책가자’ 프로그램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