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 교육협력 업무협약 체결

단양군은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와 자연 기반 체험학습 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활용한 유아 대상 체험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우수한 지질·생태·문화 자원을 교육 현장과 연계해 유아들에게 현장 중심의 자연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교원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집 교원 대상 연수 프로그램 추진, 유아 눈높이에 맞춘 교육 활동 확대, 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단양군은 다양한 지질명소와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우는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생태·문화 자원이 집약된 지역의 대표 자연유산으로, 유아들이 오감으로 자연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현장형 교육 공간으로서 높은 활용 가치를 지니고 있다.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는 도내 어린이집과의 연계를 통해 체험학습 참여를 확대하고, 유아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현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연체험 교육 모델 구축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유아 교육의 현장 체험학습 공간으로 더욱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유아기부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체득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세대의 생태 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키우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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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