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안전문화 구축에 기여한 유공자 대상
단양소방서는 20일 지역사회 안전문화 구축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자는 ▶ 김영오(남,60) 지난 5월 27일 단양국 가곡면 주택화재 초기진화 활동 ▶ 김영원(남,61) 지난 6월 4일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주택화재 초기진화 활동 ▶ 지일환(남,60) 지난 8월6일 단양군 대강면 창고화재 초기진화 활동 ▶ 박종우(남.61) 지난 5월 27일 단양군 가곡면 주택화재 초기진화 활동을 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감사패를 수여받은 이들 모두 이구동성으로“누구라도 그 상황에 처했으면 했을 행동에 이렇게 관심을 받게 되니 쑥스럽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여식에서 채열식 서장은“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지킨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안전의식을 일깨우는데 큰 귀감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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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