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사회보장 증진 성과 공유
제천영상미디어센터 「2024년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 진행 현장
이번 보고회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에 관심 있는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제천시의 민·관 협력 성과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한 해 동안 노력해 온 위원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격려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우수활동가 시상 ▲실무분과 활동보고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우수활동가 시상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재조명되었으며, 실무분과와 읍면동 협의체 보고에서는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례와 성과가 발표되었다.
이남영 국장은 “이번 활동보고회를 통해 지역 곳곳에서 복지를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한 협의체 위원님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한 해 사업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며 “2025년에는 더욱 따뜻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7개 실무분과, 17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보장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제천시의 복지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협의체 활동의 성과를 기반으로 다가올 2025년 더욱 발전적인 복지 시스템 구축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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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