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는 졸업후에도 책임진다, 지방대학 혁신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다
세명대학교가 차별화된 취업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지방대학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고용노동부 지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졸업생과 재학생 모두를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방대학 위기 속에서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세명대학교는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졸업생 취업 코칭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개인 맞춤형 1:1 컨설팅과 취업 전략을 통해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 졸업생 53명 중 14명이 성공적으로 취업에 성공했으며, 나머지 참여자들 또한 심층 상담과 직무 체험을 통해 진로를 설계하고 있다.
황형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졸업생들의 개인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밀착형 지원이 성공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세명대학교가 지역과 국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세명대학교는 충북 제천 지역의 특성과 산업구조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기업 정보를 제공하며 졸업생의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세명대학교의 성공 사례는 지방대학이 지역 산업과 연계하여 인재를 양성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안정적으로 지역 내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으며, 지역 기업들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세명대학교는 단순히 취업률만을 높이는 것을 넘어, 졸업생들이 안정적인 경력을 설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진출을 이루도록 돕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학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과정 ▲산업 맞춤형 실습 기회 ▲전문가와의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권동현 총장은 “세명대학교는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대학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명대학교는 지방대학의 위기 속에서 교육 혁신과 취업 지원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역과의 협력, 학생 맞춤형 지원, 그리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지방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세명대학교. 그들이 만들어가는 변화가 지방대학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문의: 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043-7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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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