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 실시간 소통과 기업 문화 체험 기회 제공
-기업 경영 철학과 조직 문화, 직무 소개, 향후 사업 계획 등 심도 있게 다뤄
고용노동부 지원 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JOBFLIX’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하나시티즌, 네이버웹툰, 국민건강보험공단, 휴메딕스, 아모레퍼시픽, 아스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선도 기업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시간 소통과 기업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줌(Zoom)을 통해 진행된 이번 탐방에서는 각 기업의 경영 철학과 조직 문화, 직무 소개, 그리고 향후 사업 계획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참가 학생들은 기업별 실시간 과제를 수행하며 자신만의 경력 계획안을 작성해보는 등 체계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얻었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환경에서도 생생하게 기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고, 자신에게 적합한 기업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 목표 설정에 대한 동기 부여와 함께 체계적인 경력 개발 지원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쉽게 취업 정보를 얻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043-649-74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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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