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 충북도당 출범식 100여명 참석

전원표 지역위원장, 이정현 제천시의원 등 당원 100여 명 화합 다져

민주당 충북도당 출범식 및 한마음체육대회 진천에서 개최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회가 충북도당의 새 출발을 알리는 '출범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당원 간 화합과 단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 충북 진천 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전원표와 제천지역 시의원 이정현을 포함한 1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천·단양 지역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당원들이 단합하여 향후 정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충북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민주당 충북도당의 이번 출범식은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당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결속력을 다지는 자리였다.


출범식에서는 충북도당 및 상설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는 선포식이 진행되었고, 이후 당직자 임명과 위촉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특히 김건희와 윤석열의 국정농단에 대한 규탄과 특검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 발대식이 함께 열리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지지를 얻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레크리에이션을 넘어,  충북도당 당원들 간의 소통과 단결을 증진하는 중요한 기회로서, 제천·단양 지역 당원들에게도 강한 연대감을 심어주는 시간이 되었다.


전원표 제천·단양 지역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제천·단양 지역의 당원들이 하나로 뭉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많은 당원들이 참석해 힘을 보태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현 제천 시의원 또한 "충북 지역 발전과 당원들 간의 단합을 위해 이러한 자리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제천·단양 지역사회와 당원들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당원들은 간편한 복장과 운동화를 착용하고 참여했으며, 지역 사회와 충북의 발전을 위해 새롭게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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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