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림하이문화예술교육센터와 잔디와소풍, 교육 협력 MOU 체결

충북과 강원도 지역을 아우르는 교육·치유 프로그램으로 지역 발전 도모

드림하이문화예술교육센터와 잔디와소풍·강의소림·밥포럼 협약체결 


충청북도 제천을 기반으로 한 드림하이문화예술교육센터( 이하 ‘교육센터’)와 강원도 원주의 잔디와소풍·강의소림·밥포럼(이하 ‘잔디와소풍’)이 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특히 교육 소외 계층과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드림하이문화예술교육센터는 2017년 설립 이후 제천 지역에서 문화예술 교육을 활발히 운영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사회적 농업에 참여해 농촌 주민들에게‘농촌돌봄서비스활성화지원사업’을 통해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며, 농업을 기반으로 한 돌봄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해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농업 참여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강원도 원주에 기반을 둔 잔디와소풍은 지난 20년간 리더십, 소통, 조직 활성화 등을 주제로 한 기업 교육을 제공해온 전문 교육 기업이다.


잔디와소풍은 자연 속에서 치유와 교육을 결합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기업과 공공기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교육 소외 계층에게도 교육과 치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은 가족 소풍, 직원 워크숍, 상담 및 코칭 등을 포함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 정보 교환 및 전문 인력 양성 ▲양 기관의 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 참여 ▲교육사업 진행 시 상호 정보 제공 및 협력 강화이다.


두 기관은 충북과 강원도 지역을 아우르는 교육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인식 잔디와소풍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과 강원도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두 기관이 협력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교육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드림하이문화예술교육센터와 잔디와소풍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사회적 농업과 교육·치유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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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