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최명현 이사장 선임

신임 최 이사장은 2024년 9월 1일부터 2년간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을 이끌어



 신임 최명현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이  김창규 제천시장(사진 왼쪽)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있다.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제7대 이사장으로 최명현 전 제천시장이 임명됐다.

신임 최명현 이사장은 지난 8월 9일 개최된 제천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적격 통보를 받고, 8월 30일 김창규 제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최 이사장은 1973년 5월부터 32년간 제천시 공직자로 실무를 수행하며 적극적 사고를 겸비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각 부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었다.


2010년 7월부터는 민선 5기 제천시장을 역임하며 제천시 공직사회를 총괄하였고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민선 5기 제천시장 재직중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을 설립하였다는 점에서 제7대 이사장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더 큰 기대가 되고 있다.

신임 최명현 이사장은 2024년 9월 1일부터 2년간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을 이끌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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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