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인 시민 참여로 정원도시를 향한 첫발 내딛어
제천시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참여형 정원마을 조성 시범사업』 참여 대상지를 모집한다.
‘시민참여형 정원마을’ 조성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별 특성에 맞는 벚나무, 장미, 산수유 등 다양한 꽃나무를 식재함으로써 마을 전체를 정원으로 만들어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고 제천시를 아름다운 정원도시로 만들기 위한 시범적인 사업이다.
대상지는 일반 시민의 접근이 용이하고 정원마을 조성 시 효과가 높은 곳을 선발할 계획이며, 대상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 특색에 맞는 다양한 정원마을을 조성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2개 마을을 선정하고 마을당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방침이며, 조성 방법은 해당 마을에서 계획·구상한 내용에 따라 시에서 이에 따른 필요 자재를 구입 및 제공하는 방식이다.
‘시민참여형 정원마을’은 오는 7월 26일까지 마을 공동체에서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제천시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사업에 대한 사전 준비도, 사업계획 타당성, 기대효과, 실현 가능성, 유지관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8월 중 최종 사업 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https://www.je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지 공모를 통해 각 마을이 하나의 특색있는 정원으로 조성되어 정원 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마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민참여형 정원마을’ 조성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별 특성에 맞는 벚나무, 장미, 산수유 등 다양한 꽃나무를 식재함으로써 마을 전체를 정원으로 만들어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고 제천시를 아름다운 정원도시로 만들기 위한 시범적인 사업이다.
대상지는 일반 시민의 접근이 용이하고 정원마을 조성 시 효과가 높은 곳을 선발할 계획이며, 대상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 특색에 맞는 다양한 정원마을을 조성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2개 마을을 선정하고 마을당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방침이며, 조성 방법은 해당 마을에서 계획·구상한 내용에 따라 시에서 이에 따른 필요 자재를 구입 및 제공하는 방식이다.
‘시민참여형 정원마을’은 오는 7월 26일까지 마을 공동체에서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제천시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사업에 대한 사전 준비도, 사업계획 타당성, 기대효과, 실현 가능성, 유지관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8월 중 최종 사업 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https://www.je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지 공모를 통해 각 마을이 하나의 특색있는 정원으로 조성되어 정원 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마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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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