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지난 15일 종료됐다고 밝혔다. 작년 8건의 봄철 산불이 발생한 것과 달리 올봄에는 1건의 산불만이 발생하였다.
시는 산불기간 내 마을 방송 및 가두 방송 실시와 시민들이 산불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의 징후라도 보이면 투철하게 신고를 해준 점이 산불 사전 차단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았다.
시 관계자는 “올 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단 1건의 산불만 발생했는데, 이는 시민들의 열정적인 예방 활동과 신고 덕이었다”며, 함께 노력해 준 제천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했고, “산불조심기간이 끝났어도 기후 변화로 인해 언제든 산불이 발생할 수 있기에 계속된 산불 예방 활동 및 산불 신고에 힘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하고 산림공원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였다. 그리고 136명의 산불감시원과 68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 산불 예방 활동과 산불 진화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시는 산불기간 내 마을 방송 및 가두 방송 실시와 시민들이 산불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의 징후라도 보이면 투철하게 신고를 해준 점이 산불 사전 차단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았다.
시 관계자는 “올 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단 1건의 산불만 발생했는데, 이는 시민들의 열정적인 예방 활동과 신고 덕이었다”며, 함께 노력해 준 제천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했고, “산불조심기간이 끝났어도 기후 변화로 인해 언제든 산불이 발생할 수 있기에 계속된 산불 예방 활동 및 산불 신고에 힘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하고 산림공원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였다. 그리고 136명의 산불감시원과 68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 산불 예방 활동과 산불 진화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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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