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민 평가단 친절도 평가, 버스기사 친절서비스 향상 기여
충주시가 대중교통 친절도 향상을 위해 시민평가단을 통한 시내버스 기사 친절도를 평가했다.
시에 따르면 생활공감정책단과 공무원은 시내순환노선(777, 888노선) 등 6개 노선에 탑승하여 승차, 하차, 운행 시 단계별로 버스기사 친절도를 평가했다.
시는 향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버스회사 주관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모범기사에게는 표창을 하고, 불친절 기사는 페널티를 부여하여 친절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4월 24일 충주 시내 중·고등학생들이 탑승하는 통학버스에 교통정책과 직원이 탑승하여 평가한 친절도 결과를 운수회사에 통보하여 자체 친절 교육을 5월 2일 실시했다.
특히, 충주시, 충주교육지원청 관계자도 통학버스 기사 친절 교육에 참석해 기사의 운수종사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시민에게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사 친절도 평가를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점검 및 교육을 통해 고품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생활공감정책단과 공무원은 시내순환노선(777, 888노선) 등 6개 노선에 탑승하여 승차, 하차, 운행 시 단계별로 버스기사 친절도를 평가했다.
시는 향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버스회사 주관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모범기사에게는 표창을 하고, 불친절 기사는 페널티를 부여하여 친절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4월 24일 충주 시내 중·고등학생들이 탑승하는 통학버스에 교통정책과 직원이 탑승하여 평가한 친절도 결과를 운수회사에 통보하여 자체 친절 교육을 5월 2일 실시했다.
특히, 충주시, 충주교육지원청 관계자도 통학버스 기사 친절 교육에 참석해 기사의 운수종사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시민에게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사 친절도 평가를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점검 및 교육을 통해 고품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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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