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체조 선수들이 제천체육관에서 한계를 뛰어넘는 연기를 펼쳐
대한체조협회에서 주최하고 제천시체조협회에서 주관하는「제7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가 4월 19일(금)부터 4월 21일(일)까지 3일간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는 194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지난 3월 대한체조협회와 제천시가 2027년까지 제천에서 장기 개최 협약을 맺은 대회이다.
전국에서 63개 팀 334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대학 및 일반부로 나뉘어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가 진행되며, 19일 여자부 예선과 20일 남자부 예선을 거쳐 21일 10시에 남녀 종목별 결승이 치러진다.
제천시체조협회 관계자는“전국 체조인들의 축제를 체조의 고장 제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체조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종목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서정 선수는 19일(금) 18시, 21일(일) 11시에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는 194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지난 3월 대한체조협회와 제천시가 2027년까지 제천에서 장기 개최 협약을 맺은 대회이다.
전국에서 63개 팀 334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대학 및 일반부로 나뉘어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가 진행되며, 19일 여자부 예선과 20일 남자부 예선을 거쳐 21일 10시에 남녀 종목별 결승이 치러진다.
제천시체조협회 관계자는“전국 체조인들의 축제를 체조의 고장 제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체조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종목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서정 선수는 19일(금) 18시, 21일(일) 11시에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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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