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 및 교사 2천여 명 관람
충주시는 지난 2일과 3일 충청북도 중원교육문화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뮤지컬 ‘백설공주’를 선보였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한미경)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날 공연은 총 5회차로 진행됐으며, 충주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사 2천여 명이 관람했다.
한미경 회장은 “최고의 명작 동화인 백설공주를 뮤지컬로 만나 보면서 공연 내내 즐거워했던 아이들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문화 예술에 대한 감수성까지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취학 전 아동의 올바른 정서 함양을 위해 올해도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한미경)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날 공연은 총 5회차로 진행됐으며, 충주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사 2천여 명이 관람했다.
한미경 회장은 “최고의 명작 동화인 백설공주를 뮤지컬로 만나 보면서 공연 내내 즐거워했던 아이들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문화 예술에 대한 감수성까지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취학 전 아동의 올바른 정서 함양을 위해 올해도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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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