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 타임 확보, 시민 안전 향상
충주시는 충청북도와 협력해 국토교통부의 ‘2024년 스마트 도시안전망 서비스 확산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스마트 도시안전망 서비스 확산사업’은 국비 2억 원, 시비 2억 원을 매칭한 총 4억 원의 사업비로 도시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스마트 도시안전망은 지난해 4월 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으로 마련되어 지자체 통합관제센터의 CCTV 영상정보를 경찰, 소방 등이 실시간으로 공동 활용함으로써 재난상황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시는 국토부와의 업무협약과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112·119 긴급출동과 현장영상 지원, 재난상황 시 재난 현장영상 지원 등이다.
시는 향후 GIS기반의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충북도와 협의하여 통합플랫폼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석미경 안전행정국장은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으로 사건․사고 현장과 관련한 실시간 CCTV 영상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도시안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경찰서, 소방서 등과 삼각편대를 이뤄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년 스마트 도시안전망 서비스 확산사업’은 국비 2억 원, 시비 2억 원을 매칭한 총 4억 원의 사업비로 도시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스마트 도시안전망은 지난해 4월 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으로 마련되어 지자체 통합관제센터의 CCTV 영상정보를 경찰, 소방 등이 실시간으로 공동 활용함으로써 재난상황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시는 국토부와의 업무협약과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112·119 긴급출동과 현장영상 지원, 재난상황 시 재난 현장영상 지원 등이다.
시는 향후 GIS기반의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충북도와 협의하여 통합플랫폼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석미경 안전행정국장은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으로 사건․사고 현장과 관련한 실시간 CCTV 영상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도시안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경찰서, 소방서 등과 삼각편대를 이뤄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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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