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되고 방치된 위험한 간판 무료 철거 서비스로 안전사고 예방
충주시가 방치되어 녹슬고 볼트가 풀리는 등 위험한 노후‧무연고 간판에 대해 건물주 및 소유주의 비용부담 없는 무료 철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무료 철거 서비스는 노후 간판 등이 보행자 및 주차되어있는 차량 등에 떨어지는 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간판은 노후하고 방치된 벽면‧돌출‧지주 이용‧옥상‧디지털 간판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충주시청 건축과(☏850-6431) 또는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건축과 팩스(☏850-6409) 또는 전자우편([email protected])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하여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노후된 간판이 낙하하여 발생할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자 격년에 걸쳐 철거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사업으로 충주시의 전체적인 도시 미관이 개선되어 깨끗한 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무료 철거 서비스는 노후 간판 등이 보행자 및 주차되어있는 차량 등에 떨어지는 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간판은 노후하고 방치된 벽면‧돌출‧지주 이용‧옥상‧디지털 간판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충주시청 건축과(☏850-6431) 또는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건축과 팩스(☏850-6409) 또는 전자우편([email protected])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하여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노후된 간판이 낙하하여 발생할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자 격년에 걸쳐 철거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사업으로 충주시의 전체적인 도시 미관이 개선되어 깨끗한 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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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