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10개 버스 승강장에 13점 작품 전시
충주시는 평생학습 동아리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한 관내 버스 승강장 전시 작품들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11월부터 관내 10개 버스 승강장에 13점의 작품 전시를 시작했다.
작품 전시는 ‘충주시조문학회(대표 김신아)’, ‘꽃자락(대표 정세연)’ 등 2개 동아리가 참여해 각각 활동 분야의 특색을 살려 직접 쓴 시조, 캘리그라피와 함께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작품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2020년 코로나 극복 캠페인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민화, 도시형 스케치, 캘리그라피 등 매년 버스 승강장에 다양한 작품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버스 승강장에 동아리 작품을 지속해서 교체 전시해, 친근하고 신선한 승강장 분위기를 연출하고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은옥 평생학습과장은 “버스 승강장을 활용한 작품 전시가 평생학습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아리들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11월부터 관내 10개 버스 승강장에 13점의 작품 전시를 시작했다.
작품 전시는 ‘충주시조문학회(대표 김신아)’, ‘꽃자락(대표 정세연)’ 등 2개 동아리가 참여해 각각 활동 분야의 특색을 살려 직접 쓴 시조, 캘리그라피와 함께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작품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2020년 코로나 극복 캠페인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민화, 도시형 스케치, 캘리그라피 등 매년 버스 승강장에 다양한 작품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버스 승강장에 동아리 작품을 지속해서 교체 전시해, 친근하고 신선한 승강장 분위기를 연출하고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은옥 평생학습과장은 “버스 승강장을 활용한 작품 전시가 평생학습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아리들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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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