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형 전 KBS 파리 특파원이 18일 국회의원 선거 충북 제천·단양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0년간 원주의 인구가 4만명 증가하는 동안 제천의 인구는 6000명 이상이 줄었으며 단양도 이미 4년 전 3만명 선이 무너졌다"라며 "제천·단양은 침몰하는 배에 비유할 정도로 취약한 경제 구조로 위기를 맞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제천·단양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규제를 없애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통해 기업을 끌어들여 제천의 경제력을 5년 안에 충북 3위로 회복시키고 10년안에 충북 2위로 도약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제천이 거점이 되는 중부권 메가시티를 만들게 위해 제천과 단양, 충주, 원주가 모여 중소도시 동맹을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또 "도심에 있는 고속터미널 자리에 공공기관을 유치해 시내권을 활성화시키고 해외자본 유치를 위해 프랑스 미디어 그룹이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첨단 미디어 아트 전시관을 제천시내에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지정하는 교육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를 적극 유치해 단양에는 기술집약형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수도권 광역도시철도 GTX의 제천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충형 전 KBS 파리특파원은 제천고를 나와 고려대, 동 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고등사회과학원에서 사회학 박사를 수료했다.
이 예비후보는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0년간 원주의 인구가 4만명 증가하는 동안 제천의 인구는 6000명 이상이 줄었으며 단양도 이미 4년 전 3만명 선이 무너졌다"라며 "제천·단양은 침몰하는 배에 비유할 정도로 취약한 경제 구조로 위기를 맞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제천·단양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규제를 없애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통해 기업을 끌어들여 제천의 경제력을 5년 안에 충북 3위로 회복시키고 10년안에 충북 2위로 도약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제천이 거점이 되는 중부권 메가시티를 만들게 위해 제천과 단양, 충주, 원주가 모여 중소도시 동맹을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또 "도심에 있는 고속터미널 자리에 공공기관을 유치해 시내권을 활성화시키고 해외자본 유치를 위해 프랑스 미디어 그룹이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첨단 미디어 아트 전시관을 제천시내에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지정하는 교육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를 적극 유치해 단양에는 기술집약형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수도권 광역도시철도 GTX의 제천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충형 전 KBS 파리특파원은 제천고를 나와 고려대, 동 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고등사회과학원에서 사회학 박사를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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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