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송년음악회-노래하라:CANTARE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신성영)은 오는 21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정도형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제7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2023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함과 동시에 다가올 2024년을 준비하는 자리로 <2023년 송년음악회-노래하라:CANTARE>의 제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공연은 이 시대 최고의 가객인 장사익의 협연과 함께 풍성한 우리 음악의 소리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연변의 아름다운 농촌 풍경을 노래한 국악관현악곡 ‘연변목가’(故백대웅 작곡)를 시작으로 △섬세한 목소리의 정가 조윤영과 함께 ‘중용’, ‘별빛아래’ △힘 있는 목소리의 테너 전승현이 부르는 한국 가곡 ‘산촌’과 ‘마중’,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수록곡으로 유명한 ‘지금 이 순간’까지 감상할 수 있다.
이어서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임단원인 판소리 문혜준이 부르는 가슴 아픈 심청의 이야기인 국악관현악 ‘심청’이 연주된다.
공연은 무료로 ‘12월 8일 오전 9시부터’ 충주시 문화회관 홈페이지(https://www.chungju.go.kr/culture/)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문화예술과(☏850-5962), 충주시립우륵국악단(☏850-7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2023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함과 동시에 다가올 2024년을 준비하는 자리로 <2023년 송년음악회-노래하라:CANTARE>의 제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공연은 이 시대 최고의 가객인 장사익의 협연과 함께 풍성한 우리 음악의 소리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연변의 아름다운 농촌 풍경을 노래한 국악관현악곡 ‘연변목가’(故백대웅 작곡)를 시작으로 △섬세한 목소리의 정가 조윤영과 함께 ‘중용’, ‘별빛아래’ △힘 있는 목소리의 테너 전승현이 부르는 한국 가곡 ‘산촌’과 ‘마중’,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수록곡으로 유명한 ‘지금 이 순간’까지 감상할 수 있다.
이어서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임단원인 판소리 문혜준이 부르는 가슴 아픈 심청의 이야기인 국악관현악 ‘심청’이 연주된다.
공연은 무료로 ‘12월 8일 오전 9시부터’ 충주시 문화회관 홈페이지(https://www.chungju.go.kr/culture/)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문화예술과(☏850-5962), 충주시립우륵국악단(☏850-7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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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