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일번지 단양군이 이한치한(以寒治寒)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단양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단양복합스포츠센터의 사계절썰매장에 겨울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78m 길이의 슬로프에 6개의 레인으로 구성된 썰매장은 13도의 아찔한 경사면을 타고 미끄러지듯 바람을 가르며 내려올 수 있게 돼 있다.
겨울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단점을 보완해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썰매는 잔디 구간(L=14m)에 안전히 착륙하게 된다.
또 자동 컨베이어를 통해 튜브를 운반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성도 높다.
썰매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별도 배치하여 어린이와 유아가 안전하게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트램폴린 체험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의 즐거운 겨울나기에 안성맞춤이다.
썰매장은 단양읍 소재 삼봉로 421-59 복합스포츠센터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방문객의 안전한 탐승에 필요한 시설물 청소, 안전 점검을 위한 정기 휴일이다.
기상 악화 시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단양사계절썰매장(043-421-2213)으로 문의하고 방문하면 된다.
입장료는 성인 8천 원, 청소년은 7천 원, 어린이는 6천 원이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방학 시즌을 앞두고 겨울 단양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설 보안과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복합스포츠센터는 사계절썰매장 외에도 거리표시기, 햇빛가리개 설치 등 시설 개선을 완료한 골프연습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단양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단양복합스포츠센터의 사계절썰매장에 겨울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78m 길이의 슬로프에 6개의 레인으로 구성된 썰매장은 13도의 아찔한 경사면을 타고 미끄러지듯 바람을 가르며 내려올 수 있게 돼 있다.
겨울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단점을 보완해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썰매는 잔디 구간(L=14m)에 안전히 착륙하게 된다.
또 자동 컨베이어를 통해 튜브를 운반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성도 높다.
썰매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별도 배치하여 어린이와 유아가 안전하게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트램폴린 체험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의 즐거운 겨울나기에 안성맞춤이다.
썰매장은 단양읍 소재 삼봉로 421-59 복합스포츠센터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방문객의 안전한 탐승에 필요한 시설물 청소, 안전 점검을 위한 정기 휴일이다.
기상 악화 시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단양사계절썰매장(043-421-2213)으로 문의하고 방문하면 된다.
입장료는 성인 8천 원, 청소년은 7천 원, 어린이는 6천 원이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방학 시즌을 앞두고 겨울 단양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설 보안과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복합스포츠센터는 사계절썰매장 외에도 거리표시기, 햇빛가리개 설치 등 시설 개선을 완료한 골프연습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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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