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월경 단양 지역에 발생한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사과 농가를 위해 사과 가공에 나섰다.
단양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곡)에서는 한시적으로 우박피해를 입은 농가에 사과 가공을 50% 감면된 가격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16 농가 사과 4,030kg의 가공 신청이 완료됐으며 1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사과주스를 가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박피해로 상처 입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하고 싶다”며 “농업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다각도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곡)에서는 한시적으로 우박피해를 입은 농가에 사과 가공을 50% 감면된 가격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16 농가 사과 4,030kg의 가공 신청이 완료됐으며 1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사과주스를 가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박피해로 상처 입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하고 싶다”며 “농업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다각도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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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