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및 비만 예방 사업 협력 추진
제천시 보건소(소장 이운식)는 제천시 체육회(회장 안성국)와 최근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및 비만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간의 사업 추진 협력 체계 확립 △지역 주민의 건강 의식 전환과 실천 분위기 조성 △생애 주기 및 생활터별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제천시 비만율은 36.5%로 전년대비 3.3% 증가했으나, 걷기 실천율은 30.8%로 전년 대비 4.4% 감소했다. 이는 충북도 및 전국 평균에 다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지역의 관계 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한 이유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운식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신체활동 인구의 저변이 확대되고 제천시 비만율 감소와 걷기 실천율이 크게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국 체육회장은 “체육회가 다양한 분야의 운동 지도자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풍부한 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간의 사업 추진 협력 체계 확립 △지역 주민의 건강 의식 전환과 실천 분위기 조성 △생애 주기 및 생활터별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제천시 비만율은 36.5%로 전년대비 3.3% 증가했으나, 걷기 실천율은 30.8%로 전년 대비 4.4% 감소했다. 이는 충북도 및 전국 평균에 다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지역의 관계 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한 이유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운식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신체활동 인구의 저변이 확대되고 제천시 비만율 감소와 걷기 실천율이 크게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국 체육회장은 “체육회가 다양한 분야의 운동 지도자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풍부한 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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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