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무삼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강원 원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7층 대회의실에서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미‧무삼공원 지하주차장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의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에 따르면, 장미공원 주차장 102면, 무삼공원 213면(지하 119면, 지상 94면) 조성으로 경제적 효과와 함께 시민 편의가 대폭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건축기획, 공원조성변경 등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심권의 주차문제로 상인과 고객, 인근 주민까지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다.”라며, “더 이상 주차문제로 시민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이번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빠른 시일 내에 주차 시설을 완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의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에 따르면, 장미공원 주차장 102면, 무삼공원 213면(지하 119면, 지상 94면) 조성으로 경제적 효과와 함께 시민 편의가 대폭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건축기획, 공원조성변경 등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심권의 주차문제로 상인과 고객, 인근 주민까지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다.”라며, “더 이상 주차문제로 시민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이번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빠른 시일 내에 주차 시설을 완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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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