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충북과학기술혁신원, 지방소멸대응 지역 특화스포츠 산업육성 사업 업무협약 체결

▲ 지역스포츠관광 산업육성 업무 협약식 

단양군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김상규 원장)과 지난 14일 단양군청에서 지방소멸 대응과 관련해 지역특화 스포츠 산업육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단양군의 지역특화 스포츠산업인 패러글라이딩과 수상레포츠 기반을 조성하는 가칭 “리버스카이(RiverSky)수변공원 조성사업” 협력을 목적으로 단양군,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단양군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특화 스포츠산업인 항공(패러글라이딩)과 수상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스포츠산업의 종합적인 전략 마련과 신사업 발굴 지원 등을 통해 2024년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방소멸기금 대응 공모사업과 지역특화 스포츠 도시 선정을 위해 상호협력하여 관광 활성화 제고와 신사업추진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인구 증가에 획기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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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