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리듬체조 여왕을 가릴「제36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체조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체조협회, 제천시체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에서 대학부까지 리듬체조 전 종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각 종별 개인경기, 팀경기, 단체경기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11일 사전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대회 첫날인 12일에는 중등부 예선과 초․중․고․대학부 단체경기가 진행된다. 이튿날 13일엔 초등부 각 종목 예선, 중․고․대학부 각 종목 예선 및 결선이, 마지막 날인 14일은 초등부 각 종목 결선이 각각 치러진다.
리듬체조 유망주가 대거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은 무대 위 리듬 요정들의 수준 높고 아름다운 연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제천시체조협회 관계자는“체조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제천시에서 이번 대회와 같은 훌륭한 리듬체조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체육관을 찾아 리듬체조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당초 5월 20일 개최 예정이었던 ‘대학실업연맹 하키대회’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전지훈련 실시로 7월로 연기된다”며 “다만 6월에는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를 제천에서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체조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체조협회, 제천시체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에서 대학부까지 리듬체조 전 종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각 종별 개인경기, 팀경기, 단체경기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11일 사전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대회 첫날인 12일에는 중등부 예선과 초․중․고․대학부 단체경기가 진행된다. 이튿날 13일엔 초등부 각 종목 예선, 중․고․대학부 각 종목 예선 및 결선이, 마지막 날인 14일은 초등부 각 종목 결선이 각각 치러진다.
리듬체조 유망주가 대거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은 무대 위 리듬 요정들의 수준 높고 아름다운 연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제천시체조협회 관계자는“체조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제천시에서 이번 대회와 같은 훌륭한 리듬체조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체육관을 찾아 리듬체조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당초 5월 20일 개최 예정이었던 ‘대학실업연맹 하키대회’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전지훈련 실시로 7월로 연기된다”며 “다만 6월에는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를 제천에서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