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 지역발전 위한 적극적인 협력 약속
강원 원주시와 국민의 힘 원주갑을 당협위원회가 지난 5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박정하 국회의원, 강원도의회 김기홍 부의장,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원주시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35건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도비 예산 확보 등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2024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비지원사업으로는 ▲강원원주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60억 원, ▲부론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11억 원, ▲특수목적 유무인 드론 산업생태계 조성 38억 원, ▲원주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 20억 원 등을 요청했다.
도비지원사업으로는 ▲원주미술관 건립 40억 원, ▲동부권 종합체육단지 조성 44억 원, ▲태장복합체육센터 조성 71억 원, ▲북부권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49억 원 등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도유지인 구 드림랜드 및 종축장 부지,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부론일반산업단지, ▲국도대체우회도로 서부구간 개설 등 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당정이 머리를 맞대어 지역발전의 모멘텀을 확보하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게 됐다.”라며, “앞으로 원주시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와 더 큰 원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하 의원은 “오늘 회의를 통해 원주시의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당정이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박정하 국회의원, 강원도의회 김기홍 부의장,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원주시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35건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도비 예산 확보 등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2024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비지원사업으로는 ▲강원원주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60억 원, ▲부론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11억 원, ▲특수목적 유무인 드론 산업생태계 조성 38억 원, ▲원주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 20억 원 등을 요청했다.
도비지원사업으로는 ▲원주미술관 건립 40억 원, ▲동부권 종합체육단지 조성 44억 원, ▲태장복합체육센터 조성 71억 원, ▲북부권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49억 원 등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도유지인 구 드림랜드 및 종축장 부지,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부론일반산업단지, ▲국도대체우회도로 서부구간 개설 등 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당정이 머리를 맞대어 지역발전의 모멘텀을 확보하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게 됐다.”라며, “앞으로 원주시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와 더 큰 원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하 의원은 “오늘 회의를 통해 원주시의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당정이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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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