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정 운영에 활용 가능한 내용과 형태로의 가공 당부해
조길형 충주시장은 27일 현안업무회의에서 활용에 초점을 둔 빅데이터의 확보 및 분석에 방점을 찍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업무 추진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조 시장은 “우리에게 필요한 데이터가 무엇인지 먼저 정확하게 파악하고 요구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단순히 수집한 자료를 나열해 둔 것만으로는 빅데이터라고 할 수 없다”라며 “의미 있는 가공을 통해 시정 운영에 접목하고 미래 예측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과 형태를 갖출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금주에 마무리되는 ‘2023 주민과의 대화’에 대해 “읍면동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읍면동 주민들의 공통되는 관심사업에 대해 앞으로는 본청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직접 선발하고 조치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한, 탄금대 문화원 이전·호수축제 명칭 변경 등 현안사업과 관련해 “우리의 목표를 시민들과 충실히 공유할수록 공감하고 지지하는 시민들이 많아진다”며 “시민들을 위한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일이라면 자신감을 가지고 진행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업무 추진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조 시장은 “우리에게 필요한 데이터가 무엇인지 먼저 정확하게 파악하고 요구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단순히 수집한 자료를 나열해 둔 것만으로는 빅데이터라고 할 수 없다”라며 “의미 있는 가공을 통해 시정 운영에 접목하고 미래 예측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과 형태를 갖출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금주에 마무리되는 ‘2023 주민과의 대화’에 대해 “읍면동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읍면동 주민들의 공통되는 관심사업에 대해 앞으로는 본청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직접 선발하고 조치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한, 탄금대 문화원 이전·호수축제 명칭 변경 등 현안사업과 관련해 “우리의 목표를 시민들과 충실히 공유할수록 공감하고 지지하는 시민들이 많아진다”며 “시민들을 위한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일이라면 자신감을 가지고 진행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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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