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
제천시는 15일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실현을 위해 2024년 정부예산 확보 발굴보고회(1차)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와 민선8기 충청북도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13건, 계속사업 56건 및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총 69건 2,710억원 규모의 신규사업 발굴 및 계속사업을 보고했다. 논의한 주요 신규사업은 ▲옥순봉·구담봉 전망잔도 조성사업(200억원) ▲의림권역 모노레일 조성사업(171억원) ▲성지(배론성지~박달재) 순례길 조성사업(50억원) ▲북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100억원) ▲강제동 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42억원)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30억원) 등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정부예산 확보는 우리시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정부와 민선 8기 충청북도 정책 방향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신규사업들이 더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1차 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제출 시까지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공모사업 신청으로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와 민선8기 충청북도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13건, 계속사업 56건 및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총 69건 2,710억원 규모의 신규사업 발굴 및 계속사업을 보고했다. 논의한 주요 신규사업은 ▲옥순봉·구담봉 전망잔도 조성사업(200억원) ▲의림권역 모노레일 조성사업(171억원) ▲성지(배론성지~박달재) 순례길 조성사업(50억원) ▲북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100억원) ▲강제동 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42억원)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30억원) 등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정부예산 확보는 우리시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정부와 민선 8기 충청북도 정책 방향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신규사업들이 더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1차 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제출 시까지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공모사업 신청으로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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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