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성금전달식, 현장모금 등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000명이 참여해 000,000,000원을 기탁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행사 후 수정, 보완하여 별도 송부 예정)
한편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8일 제막식을 시작으로‘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제천시청 사회복지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송사 등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인 성금은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의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로 온도탑이 활활 타오르길 바라며, 이번 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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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