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5일 문화회관에서 ‘2022년 제천시 청소년 참여형 진로축제([Z세대의 Zㅏ이프 스타일])’ 개최했다.
관내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먼저 진로와 관련된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실시간 참여 퀴즈쇼로 시작하여 참여 학생들의 흥미를 돋웠다.
이 후 유명 유튜버(정박수)의 강연과 기타, 바이올린, 루프스테이션(loop station·일정한 구간을 반복재생하는 음악 구성방식) 공연 등을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였고, 참여형 토크쇼로 청소년들의 고민, 이슈 그리고 해법 등을 공유하며 마무리되었다.
한 학생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아 흥미로웠다.”라며, “친구들과 퀴즈도 풀고 의견을 나누며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고, 평소 좋아하던 유튜버도 볼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딱딱한 진로교육 보다는 재미있는 진로교육을 마련하고 싶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제천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한 자치기구 및 동아리 운영, 국내외 교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먼저 진로와 관련된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실시간 참여 퀴즈쇼로 시작하여 참여 학생들의 흥미를 돋웠다.
이 후 유명 유튜버(정박수)의 강연과 기타, 바이올린, 루프스테이션(loop station·일정한 구간을 반복재생하는 음악 구성방식) 공연 등을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였고, 참여형 토크쇼로 청소년들의 고민, 이슈 그리고 해법 등을 공유하며 마무리되었다.
한 학생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아 흥미로웠다.”라며, “친구들과 퀴즈도 풀고 의견을 나누며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고, 평소 좋아하던 유튜버도 볼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딱딱한 진로교육 보다는 재미있는 진로교육을 마련하고 싶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제천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한 자치기구 및 동아리 운영, 국내외 교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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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