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국회의원 5인과 면담 릴레이 … 주요사업 예산 반영 건의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날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산통위) 의원과 박대수(비례, 환노위) 의원, 제천출신 최춘식(경기 포천·가평, 농림위) 의원을 만나 오찬 간담회를 추진해, ▲제천 서부동 및 화산동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41억원), ▲송학면 초장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35억원)의 신규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김학용(경기 안성, 국토위) 의원, 이종배(충북 충주, 국토위)의원을 차례로 만나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사업(530억원)에 대한 사업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정부예산안이 국회의 심의를 받는 기간이 시 재정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국도비 확보에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라며,
“앞으로도 국회와 긴밀히 협조해 우리시 주요 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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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