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22일 양일간 역전한마음시장 일원 개최해…역세권 활성화 기대

이번 행사는 제천역세권 도시재생뉴딜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프리마켓 기획자 양성교육 수료자와 역세권 환경지킴이, 디저트 놀이터, 신디의 신나는 뜨게 동아리 등 일부 주민들이 마켓 추진단을 구성해, 직접 기획하고 판매에 참여하는 주민주도 프리마켓 행사이다.
행사장에서는 아기자기한 각종 공예품들과 생활소품 등을 판매하며, 뜨개・퀼트・업사이클링 소품, 미니 꽃바구니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가을날의 낭만을 배경으로 통기타 라이브와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공연까지 다채롭게 펼쳐지는 동시에, 만 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추진단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행사를 마련했다는 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놀러오셔서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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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