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13일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장에서 “제천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00여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특산품 홍보부스를 열어 쌀, 수수, 차류 등을 판매하였고, 관광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도시를 알렸다.
제천의 지역가수 박동준 밴드의 신나는 색소폰 공연 뒤로, 제천시 부스에서 진행된 ‘50% 깜짝할인 행사’에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제천시는 충북 도내에서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뛰어든 유일한 시임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8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제천시 관계자는 “도민들의 축제에 제천시를 홍보하고자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뿌듯하다”며, “아울러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서명에도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충북도민의 축제로, 각 시군이 순회하며 ‘시군의 날’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300여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특산품 홍보부스를 열어 쌀, 수수, 차류 등을 판매하였고, 관광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도시를 알렸다.
제천의 지역가수 박동준 밴드의 신나는 색소폰 공연 뒤로, 제천시 부스에서 진행된 ‘50% 깜짝할인 행사’에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제천시는 충북 도내에서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뛰어든 유일한 시임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8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제천시 관계자는 “도민들의 축제에 제천시를 홍보하고자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뿌듯하다”며, “아울러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서명에도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충북도민의 축제로, 각 시군이 순회하며 ‘시군의 날’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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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