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병원 분원은 충북 제천시로 - 충북도 주민자치회,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캠페인 전개
제천시는 충북도 주민자치회와 손을 잡고 지난 12일 괴산유기농엑스포장에서 제천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2022년 충청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본 행사에 앞서, 지형일 충청북도 주민자치회장 등 각 시·군 주민자치위원회와 충청북도 김두환 행정국장, 충청북도의회 노금심 행정문화위원장, 이상정 정책복지위원장은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를 위한 협력을 다짐하며 손을 맞잡았다.
지형일 회장은 “제천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경찰병원 유치전에 참가했다”며, “국토 중앙으로 최적의 입지이나 그간 의료 인프라 구축에 소외되었던 충북 북부권을 위해 경찰병원 분원은 꼭 제천으로 유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9월 27일 시는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내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충북에서는 제천시가 유일하게 경찰병원 유치에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2022년 충청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본 행사에 앞서, 지형일 충청북도 주민자치회장 등 각 시·군 주민자치위원회와 충청북도 김두환 행정국장, 충청북도의회 노금심 행정문화위원장, 이상정 정책복지위원장은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를 위한 협력을 다짐하며 손을 맞잡았다.
지형일 회장은 “제천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경찰병원 유치전에 참가했다”며, “국토 중앙으로 최적의 입지이나 그간 의료 인프라 구축에 소외되었던 충북 북부권을 위해 경찰병원 분원은 꼭 제천으로 유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9월 27일 시는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내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충북에서는 제천시가 유일하게 경찰병원 유치에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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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