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총호암직동분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시설 제초작업
한국자유총연맹 호암직동분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반공투사 위령탑’ 주변 제초작업 및 청결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충북 충주시 호암지공원 내 위치한 반공투사 위령탑은 1950년 6.25 전쟁을 전후해 민간인 신분으로 조국을 수호하고자 공산주의자들과 투쟁하다 산화한 충주지역 출신 영령 61명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한국자유총연맹 호암직동분회장은 “충주시민의 공원으로 사랑받고 있는 호암지 공원 내 현충 시설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충 시설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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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