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심달기, tvN '우리들의 블루스' 첫 포문 연다! 이정은 아역으로 등장

-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


배우 심달기가 tvN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심달기가 출연하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방영 전부터 많은 이들에게 인생작이 된 드라마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와 그와 함께 웰메이드 드라마들을 탄생시키며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김규태 감독의 신작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케 하는 가운데 심달기가 청춘 라인업으로 합류, 더 새롭고 풍성한 배우진을 완성하는데 한 몫했다.




심달기는 극 중 이정은(정은희 역)의 아역으로 등장해 고등학생의 풋풋한 첫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앞서 티저 영상에서는 고등학생 정은희로 완벽 변신한 심달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첫사랑이자 친구인 최한수와 입을 맞추는 순간부터 절친한 친구 고미란과 함께 노는 모습이 그림같은 제주 풍광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풋풋하게 그려진 것, 이에 심달기가 그려낼 '정은희'의 청춘은 어떤 모습일지 '우리들의 블루스'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페르소나 – 키스가 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영화 '최선의 삶',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심달기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가정폭력에 노출된 소년범 서유리 역을 맡아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김혜수, 김무열 등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TV 오리지널 '그림자 미녀'에서 타이틀롤 '구애진' 역을 맡아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뽐내며 대세 배우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이에 심달기가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심달기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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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