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선대위원장' 제천서 이재명 후보 지원유세!

3일 오후 3시경 더불어 민주당 이낙연 총괄 선대위원장이 충북 제천시 중앙시장 홈마트 앞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재명 대선후보 지원유세 연설을 나선 이 위원장은 "현재 코로나 위기의 한 가운데 높여있는 서민과 중산층 보호가 시급한 상황이다"며 "어느 정당이 이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했느냐, 서민을 지원했느냐"라며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코로나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며 "정부와 민주당이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332만명에게 1인당 30만원을 지원했다"라며,


"코로나 시대가 끝나도 서민·중상층,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겠다"며, "여태 지원하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뿐"이라며 강력히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법치주의 발전과 민주주의 성숙을 원한다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달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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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