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9시 30분 제천 출정식 이어 오후 2시 단양 구경시장 앞 출정식 열어
- 이날 오전 서울청계광장서 열린 윤석열 후보 출정식, 유세차량 통해 전국 생중계
충북 제천·단양 엄태영 국회의원이 선거운동기간 첫 날인 15일 오전 제천에서의 국민의 힘 대선 출정식에 이어 오후 2시엔 단양구경시장 앞에서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이 열렸다.
출정식에는 국민의 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 부본부장이자 충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엄태영 국회의원과 제천·단양 선대위, 당원과 지지자들이 집결했다.
엄태영 의원은 “우리 국민들은 지난 5년간 공정과 상식이 사라진 상실의 시대를 살았다”며 “이를 끝내고 정권교체를 통해 대한민국과 국민의 내일을 밝게 변화시킬 대통령은 윤석열 후보뿐이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50분경 서울청계광장에서 윤석열 후보의 출정식 연설장면이 유세차량을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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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