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 12시 제천 신화당약국 앞, 16일 낮 12시 단양 구경시장 앞 출정식
- 이 위원장 "경제 활성화 위해선 경험 있고 검증된 대통령 필요하다"호소
제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금일(15일), 더불어민주당 충북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가 제천 명동 사거리 신화당약국 앞에서 낮 12시부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어 오는 16일 낮 12시엔 단양 선대위가 장날에 맞춰 구경시장 앞에서 출정식을 열어 이재명 후보 대선 승리를 위한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제천과 단양의 선거운동원들과 지방의원, 출마예정자들, 민주당원과 지지자 등이 모여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진다고 밝혔다.
이경용 제천·단양선대위원장은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과 함께 승리를 쟁취하자”며 “지방분권과 복지, 안보,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험 있고 검증된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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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