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 임직원 1인 1계좌(1,004원)로 정기후원, 임직원 모두 동참하기로 뜻 모아...
- 후원금은 차상위계층 352세대에 월 13만원의 생계비로 지원
강원 원주세인트병원이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에 임직원 1인 1계좌(1,004원), 총 100계좌(월 100,400원)를 정기후원하기로 하고 22일 원주시청 부시장 집무실에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원주세인트병원 박상기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큰 걸음이 된다는 마음으로 병원 임직원 모두가 천사운동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52세대에 월 13만원의 생계비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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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