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사회복지법인다하 '헌혈릴레이 캠페인' 참여

- 꾸준한 헌혈캠페인 참여 예정

▲ 지난 30일 제천 사회복지법인다하 직원 30여명이 헌혈캠페인에 참여했다.


JD News 유소진 기자 = 충북 제천시 사회복지법인다하에서 "오늘은 헌혈하는날! 사회복지법인다하 직원여러분이 함께 합니다!" 헌혈행사를 열었다.


4일 사회복지법인다하에 따르면 지난 3월4일 헌혈캠페인에 이어 6월14일, 9월30일 총 3회차에 이르러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다하는 직장적십자로 1004봉사회와 청암봉사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제천시지구협의회에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30일에 개최한 헌혈 행사는 3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하여 소중한 생명나눔을 함께했으며, 단체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제천시지구협의회 헌혈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 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다하 이사장은 “헌혈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법인산하 직원들이 앞장서서 자발적 헌혈문화조성 및 헌혈에 대한 잘못된 인식 홍보에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헌혈의날을 정해 주기적으로 헌혈릴레이 캠페인 등의 헌혈 장려운동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다하(세하의집, 이하의집, 사하의집, 청암학교, 세하앤직업재활시설, 세하단기보호시설, 세하주간활동센터)는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는 슬로건으로 특수학교를 비롯한 장애인시설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장애인복지전담 사회복지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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