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54 신축년 한겨레 개천대제 봉행

- 양백문화재단 주최

JD News 석의환 기자 =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양백문화재단(이사장 임선정) 주최로 충북 단양군 양백산 국선원 일원에서 ‘쑥나라! 단군나라! 대한민국!’ 이라는 제호 아래 단기 4354 신축년 한겨레 개천대제가 세계평화재단 주관 아래 봉행됐다.


이날 임선정 이사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청신례 헌다례 헌가 태화의식의 순으로 1부가 진행됐으며, 이어 2부는 참석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동한마당이, 3부는 유상주 전 연세대교수의 특별강연으로 진행됐다.

임선정 이사장은 “단양 양백산 평화의 재단을 인종과 남녀, 세대, 사상과 이념의 벽을 넘어 온 인류가 화합 할 수 있도록 하는 홍익인간의 큰사랑 실천 도장으로 만들고자 한다”라며 “그 홍익의 큰 사랑을 실천하여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나라를 우리가 만들자”라며 개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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