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10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정부가 18세 이상 성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3차 접종간격을 3개월로 단축하기로 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10일 인천시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가 재택치료를 받을 경우 기존 생활비에 ‘추가 생활지원비’를 받게 된다고 9일 밝혔다.추가 지원비는 지난 8일부터 재택치료 중인 사람부터 적용됐다.이어 방역패스 기준을 준용해 접종완료자는 물론 미접종 완치자, 접종완
▲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7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대응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8일부터 차량용 요소수를 주유소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하루 20리터씩 구매할 수 있게 됐다.정부는 지난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7일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방역패스)계도기간이 끝나는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방역패스 이행 여부에 대해서 철저하게 점검하고, 불이행 시에는 과태료를 매길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박 총괄반장은 “확진자와 위중증
▲ 검역 전용 엑스레이 모습6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 있는 모든 출구에 농·축산물 검역 전용 엑스레이(X-ray)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입국 시 여행객이 휴대한 농·축산물에
▲ 송파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모습중앙방역대책본부장(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일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과 사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어르신들께 12월 중에 3차 접종을 받으실 것을 강력하게 권고드린다”고 말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정
앞으로 모든 코로나19 확진자는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하는 가운데 특정한 사유가 있는 경우엔 한해 생활치료센터를 포함한 병상을 배정 요청할 수 있다.2일 방역당국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는 지속가능한 의료대응체계로 전환이 필요함에 따라 모든 확진자는 본인 집에서 머물면서
정부가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입 차단 및 전파방지를 위해 오는 3일 0시부터 모든 내·외국인 입국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동안 격리조치를 실시한다. 아울러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접촉한 모든 사람은 24시간
정부가 국내 요소 수입량과 사용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재고량을 전망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또 알뜰주유소와 직영주유소 등 2,200여 개소를 요소수 재고현황 및 가격 정보 공개 대상에 추가하는 작업도 추진한다. 정부는 지난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오는 2025년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에 1기 이상 수소충전소가 2040년까지 수소 생산·물류·소비 생태계를 갖춘 14개 수소항만이 구축된다.또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를 시험대로 활용, 수소 신기술 실증과 선제적 규제 개혁이 이뤄진다고 29일 밝혔다.환경부·해양수산
▲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정례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23일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에 속도를 높여 오는 26일까지, 늦어도 말까지는 접종을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 (사진=고용노동부)19일부터 ‘임신 근로자’도 육아휴직이 가능하고 이 기간에 대해 3개월 동안 최대 150만원, 이후에는 120만원까지 육아휴직 급여를 지급한다.또한 그 동안 사각지대였던 임신 12주 이후∼35주 이내 임신 근로자도 하루 근로시간을 유지하면서 출·퇴
요소수 생산량이 지난 16일 100만리터에 근접하면서 하루평균 국내 소비량(60만 리터)을 뛰어넘는 등 수급난 해소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이날 100여개 중점 공급 주요소에서는 요소수 입고량이 하루 판매량보다 많았다.정부는 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17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권고에 따라 현재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로 되어 있는 추가 접종 간격을 60세 이상 고령층, 요양병원 등을 포함한 감염취약시설의 대상자, 의료기관 종사자, 기저질환자 등은 4개월로 단축하고 50대 연령층과 우선접종
▲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현장 모습 (사진=해양수산부)해양수산부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3주간 1,0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과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이르는 본격적인 김장 시기를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