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 서주선 교육장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 주제로 챌린지 동참
- 다음주자로 단양초등학교 정기홍 교장 지목

▲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주선이 18일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모습


JD News 유소진 기자 =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주선은 18일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를 주제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화재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도록 독려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권장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119릴레이 챌린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주선 교육장은 “화재 사고는 예측하지 못한 순간, 잠깐의 부주의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민 단양소방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서주선 교육장은 다음주자로 단양초등학교 정기홍 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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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