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News 이용희 기자 = 단양관광관리공단은 제5대 신임 이사장으로 신경주 이사장(63)이 취임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신 이사장은 38년의 공직 근무경력과 다양한 현장경험을 갖춘 행정전문가로서 문화관광과장, 위민홍보실장, 생활지원과장, 의회사무과장, 가곡면장, 민원과장, 단양읍장, 자치행장, 주민복지실장을 거쳐 2018년 1월 퇴임했다.
신 이사장은 엄중한 코로나19를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임직원 간담회로 대체했다.
신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공단의 역할과 책임을 확대해 나가야한다”며 “우선 군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 공단의 존재 가치를 높여 군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공기업,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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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