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30분 개막…지역가수·다양한 출연진 무대 풍성
아랑고고장구 공연부터 어묵·부침개 먹거리 장터까지 마련

단양군 소금정공원에서 가을의 정취와 음악,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밤 축제가 열린다.
단양읍은 오는 31일 오후 5시 30분 소금정공원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제15회 가을소리 음악회’를 개최한다.
단양읍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아싸 다함께 예술단’의 아랑고고장구 공연과 지역가수 박영철의 식전 무대로 시작된다. 이어 인썬, 김민제, 김이난, 이승우, 송예지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가을밤을 채울 예정이다.
공연장 한편에는 어묵과 부침개 등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따뜻한 음료 셀프바도 마련된다.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공연을 감상하며 먹거리와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축제를 꾸밀 계획이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가을소리 음악회는 매년 10월 말 열리는 단양의 대표적인 가을 문화행사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으로 이어져 왔다.
이규진 단양읍주민자치위원장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음악을 통해 즐거움과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소금정공원을 찾아 아름다운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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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