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HACCP 실무교육 운영…식품·바이오 분야 취업 역량 강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10월 6일 맞춤형 교육…현장 중심 실무역량 강화
위해요소 분석부터 중요관리점 설정까지…식품·동물보건 등 바이오 산업 연계

▲ 세명대가 진행하고 있는 HACCP 실무교육

세명대학교가 식품·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품질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HACCP 실무교육을 운영한다.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팀은 오는 10월 6일 세명대학교 첨단정보학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실무 역량강화 교육인 HACCP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식품·바이오 산업 전반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품질 및 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관련 산업에서 요구하는 기초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식품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동물보건과 화장품 등 다양한 바이오 관련 산업으로 교육 범위를 넓혀 전공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HACCP은 식품의 생산·제조·가공·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분석하고 중요관리점을 설정해 관리하는 식품안전관리체계다. 식품산업을 비롯한 관련 분야에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주요 관리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교육에서는 HACCP의 기본 개념과 관리체계를 비롯해 위해요소 분석, 중요관리점 설정 및 관리 방법 등 실제 현장 업무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다룬다.

이론 교육과 함께 산업 현장에서 적용되는 관리 기준과 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학생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전공 지식을 산업 현장의 안전·품질관리 업무와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세명대학교 황형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전공 지식을 산업 현장의 안전·품질관리 기준과 연결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산업의 특성과 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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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